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4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 (문단 편집) ==== 개헌파 정당 ==== * 자민당 요약하면 20여년만의 참의원 단독 과반 획득[* 자민당은 카나가와에서 무늬만 무소속이었던 후보가 당선 후 즉각 복당하면서 총 56석을 획득하였다. 기존의 비개선 65석을 합쳐서, 121석 단독과반 턱걸이에 성공했다.(참의원의 전체의석은 242석이다)] 및 아베 신조 총리의 개헌 시도 가속화. 자민당 입장에서는 다소 아까운 선거결과였지만[* 특히 1인 선거구에서 야당연합후보(한국으로 치면 야권단일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한 곳이 많았다. 예를 들어 홋카이도에서도 고작 0.3% 차이로 2석 확보에 실패했다.]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개헌진영에서 리더 역할을 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주도권을 쥐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비례대표에서는 35.9% 득표로 단순 환산으로는 17석에 가까운 17.232석이었지만(48석에 35.9%를 곱하면) 배분 방식으로 2석 정도 이득을 보며 19석을 확보했다. * 공명당 공명당은 총 14석을 획득하였다. 지역구 출마 전원 당선, 비례대표 지지기반도 여전하다. 당의 정체성에 대한 논란은 있으나 요미우리 신문의 7월2일 입후보자 설문조사를 보면 출마한 공명당 후보자의 대다수가 개헌에 찬성했다고 나와 개헌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이미 개헌파로 넘어왔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 오사카 유신회 오사카 유신회는 총 7석을 획득하였다. 강고한 관서(오사카, 효고 지역) 지역기반을 확인하였다. 비례대표에서는 23회 참의원 선거(2013년)당시에 11.94% 득표 6석확보한것에 비해 살짝 후퇴한 9.2%로 4석을 확보했다. * 일본의 마음을 소중히 하는 당 총 0석을 획득하였다. 전멸이 예상되었고, 비례에서는 1.3% 득표로 의석확보에 실패했다. 결과도 마찬가지로 귀결되었다. * 신당 개혁 총 0석을 획득해서 선거에 참패하자 다음날인 7월 11일 아라이 히로유키 대표는 정계은퇴를 선언했고 당을 해산시켰다. 이로서 아베 신조를 위시한 개헌진영은 목표였던 개헌파 획득수 74석을 초과하는 총 77석(자민 55석 + 공명 14석 + 유신회 7석 + 개헌파 무소속 1석 = 77석)을 획득했고, 무난히 개헌수 충족에 성공하였다. 1인 선거구에서 예상보다는 부진했던 것이 단독과반 실패에 영향을 주었지만, 다인 선거구에서 공명당과의 당선자 공조가 잘 이루어진 것이 이번 승리의 요인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